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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제 임박?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 도입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코로나 19 확진자가 안정적인 감소세로 전환하여 정부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다는 부분입니다. 지난 2021년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이후로 약 5개월 만의 정책 완화인데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4월 18일부터 적용되며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자유롭게 모임 가능 '인원제한'  '영업시간 제한' 폐지 

pixabay_Standpoint

 

'사적 모임 10명 이상 금지' 및 축제 '299명 인원 제한' 규제가 사라집니다. '식당 영업시간 제한' 또한 사라집니다. 이로 인해 회식 문화가 다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콘서트및 행사 가능해졌고 새벽 유흥업소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4월 25일 이후)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 조정

  1등급 > 2등급으로 낮춘다

pixabay_mariohagen

코로나 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내려갑니다. '감염병 2등급'으로 내려오면서 코로나 19 대면진료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기존의 '비대면 진료'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본인이 부담해야하고 1급 감염병 때 지원하던 '격리 지원금'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후 경과를 봐서 5월 하순에 '코로나 19 확진자 법적 의무 격리'를 없엘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25일 이후) 마스크 해제는 아직이다? '마스크 착용 현행 유지'

 

pixabay_nastya_gepp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발표하였지만 실내및 실외 마스크 작용은 당분간 지속한다고 합니다.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하고 이후 경과를 지켜보고 4월 25일부터 마스크 해제를 할 것인지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다만 예외로 요양병원시설등 감염이 취약한 곳은 외부 접촉 통제나 외출 외박 제한을 유지할 계획이며 이 부분의 완화 여부는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친 후에 결정한다고 합니다.  

 

 

 

4월 25일부터 영화관 팝콘 가능할수도 있다. 실내 취식 

 

 

pixabay_Amit Kuma

4월 25일부터 영화관이나 대중교통 등 실내 취식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실내 경기장에서도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6월 부터는 해외 격리 완화

 

pixabay_Steve001

 

6월 1일부터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PCR 검사 2회(입국 전후 PCR 검사 1회)로 간소화된다고 합니다. 국가와 무관하게 국내 입국시 격리조치 면제한다고 합니다.

다만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여전히 격리대상이라고 합니다.

 

당장은 백신 미접종자 격리로 인해서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와 '백신 접종자'가 함께 여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부는 앞으로  확진자 변화 추이를 지켜보고 정책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링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7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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